[연재] 오늘은 포(浦)가 많네??간월도까지..해안일주여행 5일차 오후 싸돌아다닌 이바구



백리포->신진도->안흥->연포->체석포->몽산포->간월도->홍성->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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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리포 해수욕장..

 

어제 저녁때 천리포는 들어갓다나온샘이니..만리포를 거쳐 신진도를 가려는데..백리포안내판이보였다..

그냥 무시하고 더 가는데..백리포 입간판이 또 보였다..만리포,천리포,백리포..이거 들가봐??지나쳣다가

후진해서 백리포안내판이 가르키는쪽으로 잡았다..이게 자기차를갖고 여행하는 맛?이다..가고싶은데로

갈수있다는 장점..멀지않은거리라서 길을따라가다보니..이정표가 이상한방향을 가르킨다..차가 한대나

다닐수있는 좁은길을 말이다..마주오는 다른차라도 만나는경우라면 꼼짝못할만한 길이라서..이길이

아닌가보다 하고 되돌려나왔지만..물어볼사람이 눈에안띠니..그레서 길을 잘못들었겠지하고..

가던방향으로 계속가다보니 사거리..마침사람이보이기에 차를세우고 백리포를물으니 좌회전하라기에..

가라는데로 좌회전해서가다보니 백리포안내판이 나왔다..그런데 이길도 수상하다..진입로가 비포장이고..

좁다..그레도 이길로 가라고했으니 믿고가자..네비도 여길가르키고있잖아..앞에서 승용차가 올라온다..

가까스로 교행했다..꼬불 꼬불..가다보니 다른길과 합쳐지며 우회전..따라내려가니 해변이보이고

작은마을이나오는데 민박집간판이보이긴하지만..규모도 작고 허름하고 ..그냥 작은마을이다..

해수욕장같아보이지는 않는데..백리포가 맞다고하니..둘러볼것도 없다..그냥보이는데로니까..

해변이 길지도않다..위락시설도 없다..그냥 작은포구라면..딱이다..만리포나,천리포를보고온관광객이라면..

뭐가 이레??하고 되돌아나갈판이다..단..이런점은좋아보였다..규모가 작기는하지만..호젓한곳에서 편히..

조용히 쉬기를원하는 해수욕객이라면 ..최적의 해수욕장이라고말이다..진입하는길도 불편하고..

나오다보니..두길이 합쳐지는곳에서 내려온길 말고 다른길로 그냥나오다보니..처음에 길을 잘못든줄알고

되돌아나온곳이다..네비나 길안내가 틀린게아니였다..제대로 알려준건데..선입견이..해수욕장가는길이

뭐이레??하는마음탓에..뱅뱅돌았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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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리포..해수욕장치고는 너무 한적해보였다..

 

백리포에서 그냥 내쳐달린다..도중에 연포해수욕장이있다..안흥에서 나올때 들리기로 하고 내처뽑는다..

안흥,연포..눈감고도 아는길이다..아주 오래전에 하던일이 신통치않아서 접어버리고 연포에 여관을 얻어서

여름한철 장사를햇던적이 있기때문이다..그때..안흥은 아주 잘나가던 항이였는데..신진대교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신진도가 빛을보고 대신 안흥상권이 많이 죽었다는 소문을 듣고있다..이번 해안일주여행에서

빼려고햇던 길이다..익히 아는곳이기도햇고 신진도와 안흥은 그후에도 몇번다녀온적이있어서 빼려고 햇다가..

만리포에서 자면서 연포와 안흥이 가보고싶어서 계획을바꿔서 들어가는길이기에..연포는 나올때

들리기로한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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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도항을 빠져나가는 고기잡이배..

 

 

*안흥항과 신진도..

 

     문의:근흥면사무소(041-673-0006)  교통편..태안버스터미널에서 40분간격으로 버스가 다닌다..

 

두곳 모두 태안군 근흥면에있다..바로이웃해있다..아주오래전엔 신진도를가려면 안흥에서 배를타고

들어가야했지만..1995년 신진대교가 준공돼는 덕분에..신진도는 섬을 면햇고..안흥외항이돼서 안흥의

기능들이 많이 신진도로 이동..안흥의 상권이 죽게돼는계기가 됏다고한다..거의 모든 관광버스가

안흥이아닌 신진도로 간다..신진대교를 건너는 재미?덕분이다..신진도..이번에가보니..엄청 발전했다..

이곳에서 점심을먹고 안흥항이궁굼해서 가봤더니..신진도와 정말 큰차이가나게 한가햇다..신진도에있는

유람선들은 연신 관광객들을 테워 드나들던데..안흥의 유람선은 같은코스를 도는데도 두척의 유람선이

그냥 묶여있다..횟집들이나 상가경기도 마찬가지였다..필자는 오래전부터 안흥에드나들었기때문에..

비교가 쉽게돼지만..아마도 안흥을 처음 구경하게돼는 관광객들은 이런걸 모르고..신진도항만 못하구나

라고 할것이다..안흥..좋은시절 다갔군..필자는 신진도 항도좋치만 안흥이 더 좋으니..추억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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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를 하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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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항 유람선매표소..안흥항의 유람선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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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람선서 내리는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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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에 그물을 싣는가본데..처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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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도항을 관광선은 나가고,낚시배는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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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도항의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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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가 낚시꾼들을 테우고 안흥항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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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흥항에있는 유람선매표소와 선착장..신진도항과는 대조적으로 한가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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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우에 한척씩..묶여있다..누가 타줘야 갈텐데..신진도와 비교됐다..

 

 

안흥에서 나와 연포로 들어갓다..아주오래전에 중앙일보에서 개발했을때는 최고의 해수욕장이였는데..

예전에 번화했던지역은 지금도 개발제한에 묶였는지..그때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고..그당시에

탠트촌과 야영장으로 쓰던곳이 오히려 길도 새로생기고 번화해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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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송림..몽산포처럼  이 송림으로 유명했었는데..좀 규모가 작아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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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  끝부분에 있는 연포항..어선들이 드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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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모래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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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림에서 앞의 섬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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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포해수욕장의 송림지대..

 

연포에서 왼쪽으로가면 예전에 탠트촌..야영장등으로 불럿던곳이 있었고..되 돌아나와야했는데..

이번에가보니 새길이 뚫려있다..그레서 그냥 그길을 따라가니..체석포항이라는 어촌이나타난다..

항이크다..여기저기 공사중이다..전혀몰랏던 항인데..그곳을 잠시둘러보고 태안을 거처 몽산포로

달린다..몽산포..송림이 유명하지..두어번 갓엇는데..묘하게도 제철인 여름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제철보다 조금 이른철이다..이곳 해수욕장에는 왠 펜션들이 이리많을꼬???

경치가 좀 좋구만 하는곳들은 모두 숙박시설이 자리하고있고..역시 비싸다..제철이아닌데도..

몽산포에서 잘려던계획을 바꿔..간월도 까지..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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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석포항에 정박중인 어선들..오른쪽 유조차가 어선에 기름을 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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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등대요..하는것처럼 보인다..높은곳의 등대만 보다가..이 등대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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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파제공사중인가본데..쉬는시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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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산포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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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산포 송림이 연포보다 규모가 크다..많이..

 

몽산포에서 바로나와 간월도로 가서 자기로했다..펜션인데다가 방값이 비싸서 더 어두워지기전에..

잠자리를 잡아야한다..이번 해안일주여행내내..방때문에..잠자리를잡는게 큰 스트레스를준다..시설은

큰차이가없으면서 방값은 차이가 많이난다..인터넷이나돼면..또 좋은데..인터넷도 안돼면서..

나중에 기회봐서 잠자리에대한 생각을 털어 놓아야할거같다..36일동안 마산까지가면서 나름데로 얻은

잠자리철학??말이다..

 

 

*간월도와 간월암

 

본래 섬이엿지만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육지와 연결됐다..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건국하는데 공을 세운

무학대사가 도를 깨우쳤다는 간월암이 있다..밀물때는 물이들어와서 배를타고 건너며 물이빠져나가면

걸어서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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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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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드는건지..나는건지 모르겟다..

 

간월도에 들어가니..입구에 모텔이있고..안쪽으로 더 들어가면..횟집들이있고..더 가면 어선들이

접안할수있는 작은포구가 있다..간월암 가는길은 국도에서 간월도로 곧장 가면 횟집단지로 우회전하기전

언덕길로 올라가면됀다..간월암을 가보지는못햇다..물이 드는건지..나는건지도 모르겠고..간월암으로

가려거나,나오는사람도 없으니..만일 건너갔다가..못나온다면..도윤이때문에 혼?날거같아서..포기하고

모텔로 나오며 물었더니..인터넷안이 안돼기도하고 방값도 많이 달라기에..차라리 멀지않은 홍성으로

가기로 햇다..홍성은 큰곳이니 모텔도 많을것이고 늦은저녁도 해결을 해야하기때문이다..오늘따라

홍성으로가는길에 모텔불빛들도 별로 없다..홍성까지 들어가서 막상 모텔을 찾으려하니..그도 쉽지를 않다..

대부분 군청이나 버스터미널쪽에 모텔들이 있는데..홍성은 안그런건지..아니면 밤이라서 안보이는건지..

어쩌다 눈에띠어 어렵게 찾아가니..차를댈곳이 없는 모텔도있고..어느세 시간이 9시가까이 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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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이 그집..친절한집으로 기억에 남았다... 사슴가든 홍성 ☎041-634-0100  

 

 

밥부터 먹어야한다..영업시간이 끝나면 밥을 굶어야하니까말이다..대부분 9시면 손님이없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겟지만  영업을 끝낸다..방을 얻는건 나중문제..그때 눈에들어오는 집이 있다..

가든이다..무조건 차를대고 들어가서 식사를 할수있느냐고 물어보니 다른음식들은 안돼고

탕을 드실거면 해주겟다고 한다..도윤이를 집사람과 같이 데리고들어가니..아이를좋아하시는분인지

반겨준다..탕을 주문햇는데 도윤이가 먹을수있도록 국물과 밥도 따로 가져다주고..엄청 잘대해주신다..

여행객입장에선 고마운거다..식사틈틈이 여행중이라는것과 모텔을 잡아야하는데..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다니까..멀지않은 광천으로가라며 아는집을 소개해줬다..모텔이름과 전화번호를 건네받고.

친절함에 고마운인사를나누고 부지런히 광천에도착하니..10시가 넘엇다..홍성서 소개받아왔다고 말하니..

인터넷이돼는방을 일반방과 같은값으로 내준다..친절한분을 만나서 덕을본거였다..이렇게해서..

5일쩨 잠을잔다..집떠나면 고생이라고..콕인가 뭔가가 그렜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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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가든 의 가든..밤이라서..낮같으면 도윤이가 신날텐데..

 

 

*다음이야기 예고:그림이있는정원->오천항->갈매못->토정 묘->대천->죽도->무창포->춘장대->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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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필자홈피:http://cafe.daum.net/love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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